[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삼국블레이드'는 액션스퀘어(대표 김재영)가 개발한 수집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삼국지'와 '블레이드' 지식재산권(IP)을 결합한 이 게임은 출시 전 50만명이 넘는 사전예약자를 기록했다.
'삼국블레이드'는 유명 삼국지 무장을 수집하고 3인으로 이뤄진 팀을 꾸려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황건적의 난'부터 '적벽대전'까지 서로 다른 6개 테마로 이뤄진 '시나리오 모드'와 자신만의 성을 관리하고 키워나가는 '내정 모드'를 통한 전략적인 재미도 제공한다.
박영호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지난 10일 사전 출시를 통해 기술 및 게임성 등을 점검했으며, 안정성 및 이용자 호응도가 높아 원래 계획보다 하루 빠른 12일 출시하게 됐다"며 "많은 이용자들이 '삼국블레이드'를 즐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