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바디프랜드는 자사 헬스케어로봇 팔콘 시리즈가 월평균 1000대 이상 팔리며 출시 1년 반 만에 판매량 5만 5000대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헬스케어 로봇 팔콘[사진=바디프랜드]](https://image.inews24.com/v1/d41f5dac4f2bf8.jpg)
콤팩트 안마의자 시장을 겨냥한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팔콘 시리즈 4종은 출시 이후 지난 3월까지 월평균 1042대씩 꾸준히 판매됐다.
팔콘 시리즈는 지난 2023년 9월 출시한 '팔콘'을 시작으로 팔콘S, 팔콘SV, 팔콘i 등 4종의 제품을 운영 중인 인기 시리즈다. 바디프랜드의 독자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의 대중화를 목표로 출시된 헬스케어로봇으로, 동일 가격대의 국내 마사지체어 중 유일하게 코어 근육과 하체를 스트레칭하며 마사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팔콘은 두 다리부가 독립적으로 구동돼 코어 근육의 스트레칭을 돕는 혁신 기술이 마사지체어에 탑재됐다. 이외에 월 1만원대 렌탈료(최대 혜택 기준), 콤팩트한 디자인 등이 인기 요인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불황 속에서도 헬스케어가전 시장에서 헬스케어로봇 팔콘 시리즈의 식지 않는 인기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전신을 움직이며 마사지하는 마사지의 본질을 빠짐없이 구현하면서도 가격과 디자인 모든 면에서 균형을 이뤘기에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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