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남원시의회, 제272회 임시회 7일 일정 마무리


조례 개정안 등 부의 안건 13건 의결 뒤 폐회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남원시의회(의장 김영태)는 17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제272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오창숙 의원, 이숙자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김영태 의장이 폐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남원시의회 ]

또, 「남원시 조례 입법평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남원 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등 11건의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어 소태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제도 개선 건의안」과 이기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옥상 지붕 비가림 설치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한 건의안」을 채택했다.

김영태 의장은 폐회사에서“바쁜 일정에도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제95회 춘향제가 풍성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 점검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73회 정례회는 6월 10일부터 6월 27일까지 18일간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남원시의회, 제272회 임시회 7일 일정 마무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