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배낙호 김천시장, 보육 현장 첫 행보..."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겠다"


율곡어린이집·육아종합지원센터 방문...현장 소통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구상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배낙호 경북 김천시장은 4일 취임 후 첫 행보로 김천율곡어린이집과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미래세대인 영유아의 보육 환경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자리였다.

4일 배낙호 경북 김천시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김천율곡어린이집과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사진=김천시청]

이번 방문은 민선 8기 핵심 가치인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도시 김천' 실현을 위한 첫걸음이다.

배 시장은 먼저 김천율곡어린이집을 찾아 보육 환경을 둘러보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어 헌신적인 보육 교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근무 환경 개선과 처우 향상에 대한 시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아이들과도 직접 교감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와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로 이동해 센터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시간제 보육실, 장난감 도서관, 다목적교육실 등 주요 시설을 꼼꼼히 살폈다.

4일 배낙호 경북 김천시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김천율곡어린이집과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사진=김천시청]

센터 관계자와 이용 학부모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육아 정책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배낙호 시장은 “저출생 극복과 미래 인재 양성은 시급한 과제”라며 "오늘 들은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이 마음껏 꿈꿀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명품 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배낙호 김천시장, 보육 현장 첫 행보..."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2025 신혼부부 나무심기' 개최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2025 신혼부부 나무심기' 개최
[아이포토] 윤석열 한남동 관저 퇴거날⋯'과잠' 대학생 포옹, 지지자들에 손인사
[아이포토] 윤석열 한남동 관저 퇴거날⋯'과잠' 대학생 포옹, 지지자들에 손인사
차량 속에서 손 흔드는 윤석열 전 대통령
차량 속에서 손 흔드는 윤석열 전 대통령
청년 지지자 포옹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
청년 지지자 포옹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 한남동 관저 퇴거
윤석열 전 대통령, 한남동 관저 퇴거
아크로비스타로 향하는 차량 탄 김건희 여사
아크로비스타로 향하는 차량 탄 김건희 여사
빨간 모자 쓴 윤석열 전 대통령
빨간 모자 쓴 윤석열 전 대통령
한남동 떠나는 尹, 지지자들과 인사
한남동 떠나는 尹, 지지자들과 인사
손 흔드는 윤석열 전 대통령
손 흔드는 윤석열 전 대통령
대학생 지지자들과 인사하는 윤석열
대학생 지지자들과 인사하는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