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팅크웨어는 2세대 전자식 선쉐이드 '칼트윈 액티브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칼트윈 액티브 플러스는 테슬라 2개 차종(모델Y·3)에 적용 가능한 신제품이다. 팅크웨어의 독자적인 PDLC 기술이 적용돼 외부의 열기를 최대 95%까지 차단한다.
![팅크웨어의 전기차 전용 2세대 전자식 선쉐이드 '칼트윈 액티브 플러스'. [사진=팅크웨어]](https://image.inews24.com/v1/4e587ddc5c0e87.jpg)
75마이크로미터(μm)의 초박막 두께로 시공돼 순정 상태와 가까운 높은 시인성을 갖췄고, 차종에 맞춰 사전 제작된 전자식 선쉐이드로 성형과 재단 없이 시공이 가능하다.
사용 편의성도 끌어올렸다. 기존 제품은 별도의 무선 리모컨으로 4단계 투명도 조절이 가능했지만, 신제품은 빌트인 터치 컨트롤을 통해 7단계 투명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 사용자 맞춤형 메모리 기능을 지원한다.
팅크웨어는 칼트윈 액티브 플러스는 시공 후 5년간 보증 기간을 둬 갈라짐, 탈색, 변색 등 필름 및 시공 결함 발생시 새 제품을 다시 시공해준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2세대 전자식 선쉐이드 칼트윈 액티브 플러스는 향상된 기술력과 편의성을 갖춘 만큼 전기차 선쉐이드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번 2세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패키지를 마련한 만큼,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팅크웨어는 칼트윈 액티브 플러스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대상으로 차량의 전면, 측면, 후면 선팅을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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