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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부동산 자회사 엔탑자산관리, 과천 의료복합개발사업 참여


과천지식정보타운 등 개발·관리 경험 바탕 시니어 레지던스 개발 및 임대·운영사업 추진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의 부동산 개발 및 자산관리 전문 자회사 엔탑자산관리는 과천 의료복합개발사업에 참여해 시니어 레지던스 개발 및 임대·운영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과천시가 종합병원 유치와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 등을 위해 추진해 온 '과천 공공주택지구 내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의 일환이다.

해당 구역에는 대학병원을 비롯해 의료·첨단산업, 업무·문화·상업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엔탑자산관리는 노유자시설로 계획된 시니어 레지던스의 개발 및 임대·운영사업에 참여한다.

엔탑자산관리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등 부동산 개발사업에 참여하며 축적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 및 임대관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니어 주거시설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엔탑자산관리 관계자는 "이번 사업지는 대학병원이 함께 들어서는 의료복합단지 내에 위치해 의료시설과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서울 강남권과의 교통 접근성 및 서울대공원 등 주변 자연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의료·생활 편의성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중시하는 시니어 주거시설로서 입지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부동산 취득계약금액은 총 1조3321억원으로, 계약금은 엔탑자산관리가 자체 조달해 30일 납부할 예정이다. 개발사업은 별도 시행법인(PFV)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을 통해 사업 자금을 조달하는 구조로 추진된다. 엔탑자산관리는 향후 임대보증금 및 분양대금 등 사업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을 활용해 잔여 취득대금을 충당할 계획이다.

엔탑자산관리 관계자는 "기존 부동산 개발 및 자산관리 사업에서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시니어 레지던스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변화하는 주거 수요에 대응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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