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 등 5선 이상 중진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0.28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c13c157b7f3372.jpg)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더불어민주당 5선 이상 중진들을 만나 "정책 성과뿐 아니라 당의 말과 행동에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민주당 5선 이상 중진 의원 9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하고 이같이 말했다고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만찬에는 6선 송영길 의원을 비롯해 5선 박지원·정동영·우원식·안규백·정성호·윤호중·이인영·김태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이 민주당 5선 이상 중진 의원들을 한자리에 초청한 것은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국민 삶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당과 청와대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실질적인 해법을 찾아야 한다"며 "오랜 정치 경험을 통해 쌓아 온 중진 의원들의 경륜과 지혜를 국정 운영에 잘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민의 삶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집권여당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당내 다양한 의견을 조정하고, 개혁 추진과 민생 개선 그리고 통합에 중진 의원들이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중진 의원들은 개헌과 정치개혁의 필요성, 남북 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 민생경제와 지방 재정 확보 문제, 당의 안정과 화합 등 국정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정책 방안을 제안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참석자들이 제시한 고견을 국정 운영의 소중한 자산으로 삼고, 국민께 성과로 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장원 기자(moon334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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