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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디티에스, 코스닥 상장 첫날 117% 급등 출발


[사진=디티에스]
[사진=디티에스]

[아이뉴스24 윤희성 기자] 산업용 열교환기 전문기업 디티에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117% 급등하고 있다. 기관 수요예측과 일반청약에서 흥행한 데 이어 상장 당일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 디티에스는 공모가(1만8500원) 대비 2만1750원(117.57%) 오른 4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디티에스는 코스닥에 상장했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983.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도 986.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상장 전부터 시장 주목을 받아왔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약 5조873억원이 몰렸다.

디티에스는 액화천연가스(LNG)와 정유·석유화학, 발전 플랜트 등에 쓰이는 산업용 열교환기를 설계·제작한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791억원, 영업이익은 1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2%, 42.9% 증가했다.

회사는 기존 플랜트용 열교환기 사업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과 폐열회수 발전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윤희성 기자(hee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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