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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게임, 스팀 넥스트 페스트서 눈도장…'아키에이지 크로니클' 인기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글로벌 최대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출시 예정작의 데모를 체험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다수의 한국 게임이 참가했다. 이중 엑스엘게임즈의 신작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이 스팀 넥스트 페스트 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스팀에서 출시 예정작의 데모를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행사 스팀 넥스트 페스트가 오는 27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행사 기간 동안 PC 스팀을 통해 전 세계 각국에서 출시를 앞둔 신작 데모를 플레이할 수 있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사진=엑스엘게임즈]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사진=엑스엘게임즈]

가장 주목받는 게임은 엑스엘게임즈(대표 최관호)가 개발 중인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이다. 이 게임은 '인기 체험판'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인기 출시 예정 게임' 4위, '주목받는 출시 예정 게임' 2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스팀DB에 따르면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데모는 최대 동시접속자 2만명을 돌파했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출품된 한국 게임 중 가장 괄목할 성과다. 회사 측은 "짧은 분량의 데모 버전임에도 기대 이상의 최고 동시접속자를 기록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엑스엘게임즈의 간판 게임인 '아키에이지' 세계관을 계승한 PC·콘솔 오픈월드 액션 MMORPG다. 원작으로부터 50년 뒤의 원대륙을 배경으로 탐험과 협동 콘텐츠 등을 결합했다. 상대의 움직임을 읽고 회피와 패링, 공격 시점을 판단하는 전투도 구현했다.

이번 데모에서는 원대륙의 초기 지역인 '빛나는 해안'을 배경으로 격투, 야성, 철벽, 마법 등 4개 클래스의 전투와 스토리를 제공했다. 지난 네트워크 테스트에서 선보인 콘텐츠에 신규 던전 '히논의 왕좌'와 처음 공개하는 PvP 등 다양한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무료 데모는 한국시간 10월 27일 오전 2시까지 스팀에서 제공된다.

이외에도 스마일게이트는 스팀 버전 출시를 앞둔 서브컬처 모바일 RPG '에픽세븐'를 출품했다. 회사 측은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앞서 지난 8일 체험판을 공개했으며 오는 29일 에픽세븐을 스팀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네오위즈는 지노게임즈가 개발 중인 내러티브 퍼즐 어드벤처 게임 '안녕서울: 이태원편'을 공개했다. 그동안 수집한 의견을 바탕으로 퍼즐부터 탐색, 연출, 조작에 이르기까지 게임 전반을 개선한 데모 버전을 선보인다.

라인게임즈는 투맨게임즈가 개발한 PC 신작 '어메이징 슬롯 서바이버(A.S.S.)' 데모를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데모는 테스트에서 수집된 이용자 피드백을 수렴해 조작감과 그래픽을 중심으로 게임성을 개선해 보다 직관적이고 쾌적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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