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2026년 제2차 양평군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군정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럼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기업·학계·재계 관계자와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 발제 중심의 회의에서 벗어나 참석자들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의견을 나누는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외부의 시선에서 양평의 대외적 이미지와 지역 브랜드 가치를 진단하고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과제를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야간 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육성 △환경교육 연계 관광 콘텐츠 개발 △문화·예술과 첨단산업을 접목한 지역 성장 방안 등을 제안했다.

전 군수는 “양평군이 지닌 잠재력과 한계를 외부 전문가들의 냉철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짚어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제시된 제언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삶의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매력양평’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포럼에서 나온 전략과 아이디어를 검토해 주요 중장기 계획과 정책 과제 수립에 반영할 방침이다.
/양평=양찬희 기자(cx5350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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