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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대 학생들이 만든 '감사빵'…국군장병·소방관에 전달


경북남부보훈지청과 제대군인 주간 행사…전공 살린 나눔 활동 이어가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포항대학교 호텔조리커피제빵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으로 국군장병과 소방관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호텔조리커피제빵과는 지난 8일 제대군인 주간(10월 5~11일)을 맞아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배태미)과 함께 '제대로 빛나는 제복, 감사를 전하는 힘(Heroes In uniforM) 베이커리' 행사를 진행했다.

포항대학교 호텔조리커피제빵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으로 국군장병과 소방관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포항대]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감사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전공을 활용한 재능기부로 현역 국군장병과 소방관 등 제복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학생들은 제빵 전공 지식과 실습 경험을 살려 ‘감사빵’ 세트를 만들었다. 이후 경북남부보훈지청 관계자들과 육군 제7516부대 1대대, 경주소방서를 방문해 장병과 소방관들에게 빵을 전달했다.

백서영 호텔조리커피제빵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빵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제복근무자들에게 작은 격려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감사와 존중의 가치를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포항대학교 호텔조리커피제빵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으로 국군장병과 소방관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포항대]

두 기관의 나눔 활동은 2024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제복근무자 감사 캠페인 '모두의 힘 베이커리'를 공동 운영하며 학생들이 만든 빵을 제복근무자들에게 전달해 왔다.

지난 9월 8일에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협력 기반을 다졌다. 두 기관은 앞으로 학생들의 전공과 재능을 활용한 참여형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미래세대가 일상에서 감사와 예우를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다.

/대구=이수현 기자(lljjww222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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