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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지역 상권 상생 공로⋯카카오, 국무총리 표창 수상


전통시장·상점가 디지털 전환 지원⋯누적 325개 상권 참여
맞춤형 교육·카카오톡 채널 활용부터 지역 방문·판로 확대까지, 소상공인 성장 지원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는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충남 공주 아트센터고마에서 열린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이 양현서 카카오 상생사업 성과리더에게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카카오]
지난 9일 충남 공주 아트센터고마에서 열린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이 양현서 카카오 상생사업 성과리더에게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카카오]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시장·상인과 지원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표창한다. 카카오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지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카카오가 추진해 온 '프로젝트 단골'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이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해 고객과 꾸준히 소통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22년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 상인회, 협력기관 등과 함께 현장 맞춤형 교육과 마케팅 지원을 이어왔다.

카카오에 따르면 현재 전국 전통시장·상점가 325개 상권에서 디지털 전환 교육에 참여했으며 카카오톡 채널 4000여 개가 개설됐다. 개설된 채널에는 약 100만명이 카카오톡 채널 친구로 등록돼 소상공인이 온라인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전국 38개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를 대상으로 상권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도 이어가며 AI 활용 교육으로 상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표창에는 카카오가 2016년부터 운영해 온 '카카오 클래스'에 대한 공적도 인정받았다. 이는 소상공인·창업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교육 사업으로, 현재까지 7000여 명을 지원했다. 심화 과정 우수 이수자를 대상으로 카카오의 다양한 비즈니스 자원과 연계한 지원을 제공해 교육-판로 확대-사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구축하고 있다.

카카오는 올해 '단골가게', '곳곳'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개별 가게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지원을 넓히고 있다. 양현서 카카오 상생사업 성과리더는 "앞으로도 카카오의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소상공인이 고객과 꾸준히 관계를 쌓고 지역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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