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KBS 전국노래자랑 파주시 편'이 지난 3일 임진각 관광지에서 시민과 관람객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와 관광, 시민 화합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앞서 진행된 예심 접수는 선착순 300팀 모집이 시작 일주일 만에 마감되며 행사 전부터 파주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본선이 열린 임진각 관광지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시민과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실력과 끼를 선보였다.

매끄러운 진행을 맡은 방송인 남희석을 비롯해 초대가수 김연자, 강문경, 하루, 오유진, 이다온의 축하 무대가 더해져 현장 열기를 높였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기분 좋은 날에 시민 여러분과 함께 전국노래자랑 파주시 편을 열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시민의 끼와 열정, 그리고 파주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즐거운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역량과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재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파주의 대표 관광지인 임진각에서 행사가 열려 문화와 관광이 함께 어우러진 성공적 축제로 평가받으며 시 승격 30주년의 의미를 한층 뜻깊게 했다.
이번 전국노래자랑 파주시 편은 오는 11월 22일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파주=김재환 기자(k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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