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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1933억원대 '퇴계원4구역' 재개발 수주


[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동부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4구역 재개발사업을 따내며 수도권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이어갔다. 총공사비는 약 1933억원이다.

'퇴계원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조감도 및 투시도 [사진=동부건설]
'퇴계원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조감도 및 투시도 [사진=동부건설]

동부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읍 일원에서 추진되는 퇴계원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퇴계원4구역 재개발은 퇴계원리 82-13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557가구 규모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기간은 약 42개월이다.

동부건설은 새 단지에 '센트레빌 더 포르타'를 적용할 계획이다. 단지외관과 조경, 커뮤니티 등에 특화설계를 적용하고 스마트 건설기술과 품질관리 역량을 활용해 주거 상품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교통여건도 갖췄다. 사업지 인근에 경춘선 퇴계원역이 있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세종포천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별내·다산신도시와 가까워 주변 생활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주변 개발사업도 진행중이다. 인근 왕숙신도시를 비롯해 군부지 개발과 퇴계원 일대 정비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이들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면 퇴계원 일대 주거환경도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동부건설은 이번 수주를 발판으로 수도권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확대할 계획이다. 공사비와 사업성, 사업추진 안정성 등을 따져 선별적으로 사업에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퇴계원 입지와 미래가치를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과 높은 품질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얼 기자(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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