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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루게임즈 '미메시스', 日 호러 게임 어워드 수상


멀티플레이 호러상 받아…수상작 중 유일한 K-게임

[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크래프톤 산하 렐루게임즈는 ‘미메시스(MIMESIS)’가 일본 호러 게임 어워드에서 멀티플레이 호러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체 수상작 중 한국 게임은 미메시스가 유일하다.

렐루게임즈 '미메시스' 이미지. [사진=크래프톤]
렐루게임즈 '미메시스' 이미지. [사진=크래프톤]

미메시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4인 협동 공포 게임이다. 이용자의 모습과 행동, 목소리를 모방하는 AI 기반 NPC가 동료 사이에 섞여 이용자가 상대방의 정체를 판단하면서 협력해야 하는 방식이다.

일본 호러 게임 어워드는 지난 1년간 공개된 게임을 대상으로 공포 표현과 플레이 경험 등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이용자와 크리에이터, 미디어 투표 등을 반영하며 ‘사일런트 힐’, ‘사이렌’ 등 공포 게임 시리즈 개발자들도 심사에 참여한다.

멀티플레이 호러상은 여러 이용자가 함께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공포 요소를 구현한 게임에 수여한다. 이 게임은 앞서 CEDEC 어워드 2026 게임 디자인 부문에서도 한국 게임 최초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미메시스는 지난해 10월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 뒤 50일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기록했다. 지난 6월 첫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에는 200만 장을 넘어섰다. 스팀 이용자 평가는 현재 ‘매우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곽민구 기자(allrounder926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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