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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6동 행정복지센터 신축현장 안전점검…가을철 재해 선제 대응


노동안전지킴이와 ‘9월 노동안전의 날’ 점검…강풍·집중호우 위험요인 집중 확인
보호구 착용부터 배수시설·지반침하까지 점검…산업재해 예방 강화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파주시가 가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건설현장의 잠재적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하며 산업재해 예방에 나섰다.

시는 지난 2일 운정6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9월 노동안전의 날’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파주시 관계자 2명과 노동안전지킴이 4명이 참여해 건설현장의 기본 안전수칙 이행 여부와 작업자들의 안전 절차·지침 준수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점검반은 △작업자 보호구 착용 상태 △작업구간 안전표지 설치 여부 △자재 적치 상태 △통행로 확보 여부 등 현장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기본적인 안전관리 사항을 면밀히 확인했다.

파주시청 전경 [사진=파주시]

특히 태풍과 집중호우 등 가을철 기상 악화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시설 관리 상태를 비롯해 축대·옹벽 주변의 지반침하 가능성 등 재해 취약요소도 집중 점검했다.

또 강풍이나 호우 발생 시 낙하·전도·붕괴 등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현장 내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개선 필요 사항은 현장 관계자에게 즉시 조치하도록 안내하는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노동안전지킴이와 연계해 지역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조우현 기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노동안전지킴이 활동과 연계한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노동안전지킴이는 지난 3월부터 지역 내 다양한 사업장을 찾아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현장에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개선을 유도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파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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