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알바몬이 여행과 지역 아르바이트를 결합한 '알바투어' 캠페인으로 국내 주요 마케팅·광고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알바몬 운영사 웍스피어는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와 '2026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에서 알바투어 캠페인이 총 4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알바몬 알바투어 캠페인 4관왕 이미지. [사진=알바몬]](https://image.inews24.com/v1/56c1c4117caa4b.jpg)
알바몬은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사회적 가치-브랜드'와 '브랜드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 경험 마케팅' 부문 실버를 각각 수상했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서는 전략 부문 실버와 통합 부문 브론즈를 받았다.
알바투어는 알바몬이 지난해 11월 수능 시즌에 선보인 지역 상생형 캠페인이다.
여행을 원하는 청년과 인력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연결해 단기 아르바이트와 여행을 함께 경험하는 '알바 워케이션' 형태를 제시했다.
캠페인 영상은 '떠나자, 알바몬으로'를 슬로건으로 수능을 마친 수험생이 낯선 지역으로 떠나 첫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는 과정을 담았다.
알바를 단순한 소득 활동이 아닌 새로운 지역과 경험을 만나는 계기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실제 참여형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도 컸다. 알바몬이 모집한 '알바투어 원정대'는 2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식 유튜브 캠페인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2500만회를 넘어섰다.
알바몬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인력을 연결하는 동시에 청년들에게 지역에서 새로운 일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이 이번 수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지원 웍스피어 최고성장책임자(CGO)는 "청년·소상공인·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차별화된 메시지로 새로운 공유가치를 창출하려 한 시도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