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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서 네이버웹툰 '시든 꽃에 눈물을' 팝업스토어⋯9월 22일까지


신규 상품 27종 등 총 60종 판매⋯앞서 대만·일본 팝업도 현지 호응
"웹툰 감상 넘어 소장·체험으로⋯작품과 팬덤이 이어지는 IP 선순환 접점 확대"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웹툰은 인기 웹툰 릴레이 팝업스토어의 두 번째 작품으로 '시든 꽃에 눈물을'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29일부터 9월 22일까지 4주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3층 도파민스테이션에서 '태하의 방'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네이버웹툰]
[사진=네이버웹툰]

이번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는 아크릴스탠드, 인형, 쿠션 등 신규 상품(MD) 27종과 기존 인기 상품 25종, 단행본 8종을 포함해 총 60종을 선보인다. 현장 키오스크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포토카드 17종과 가챠존(뽑기 전용 공간)의 랜덤(무작위) 굿즈를 더해 희소성을 높였다.

'시든 꽃에 눈물을'은 전 세계 누적 조회수 5억5000만회를 돌파한 현대 로맨스 작품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캐릭터의 매력에 힘입어 네이버웹툰의 일본어 서비스 라인망가에서 2025년 연간·2026년 상반기 1위를 차지했다.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올해 1월 대만 가오슝과 5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팝업스토어도 현지 팬들의 호응 속에 성료된 바 있다.

'시든 꽃에 눈물을'의 개 작가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한국의 팬덤과 만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생겨 기쁘고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이야기로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네이버웹툰은 인기 지식재산(IP)을 애니메이션·게임·굿즈 등으로 확장하고 이 IP가 다시 팬덤을 넓혀 플랫폼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향후 릴레이 팝업스토어는 '내가 키운 S급들', '별정직 공무원' 등 다른 인기작으로도 이어질 예정이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작품별 특성과 팬덤 반응에 맞춰 팝업스토어의 공간 구성과 상품, 이벤트를 유연하게 선보이며 웹툰 IP의 라이프사이클(생애주기)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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