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신규 공동주택 입주지역의 보육 공백을 줄이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늘린다.
청주시는 올해 공동주택 입주 일정에 맞춰 국공립어린이집 8곳을 순차 개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3곳을 개원한 데 이어 오는 9월에는 개신동 동일하이빌2단지와 봉명동 월명에피트온더파크에 각각 국공립어린이집이 문을 연다.

12월에는 복대동과 송절동 신규 공동주택단지에도 국공립어린이집 2곳이 추가 개원할 예정이다.
오송읍에서도 보육시설 확충이 추진된다. 시는 오송역현대힐스테이트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위해 위탁 운영자를 모집하고 있다.
9월 수탁자를 선정하고 리모델링 등 준비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시설 확충뿐만 아니라 신규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에도 힘 쓴다. 신규 개원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재무·회계와 청렴 등 운영 관련 교육을 하고, 개원 초기에는 보조인력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고원경 청주시 보육지원팀장은 “공동주택 입주 시기와 지역별 보육 수요를 살펴 필요한 지역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적기에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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