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블리자드와 '더 위쳐' 시리즈가 손을 잡는다.
블리자드는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pening Night Live)를 통해 CD 프로젝트 레드의 '더 위쳐' 시리즈의 2개 타이틀 '더 위쳐3: 와일드 헌트–리마스터'와 신규 확장팩 '송즈 오브 더 패스트'를 연내 배틀넷에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배틀넷에 '더 위쳐3'가 합류한다. [사진=블리자드]](https://image.inews24.com/v1/4b0272e3ad51a5.jpg)
더 위쳐3: 와일드 헌트–리마스터는 9월 29일(이하 태평양 표준시 기준) 출시될 예정이며, 배틀넷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2027년 출시 예정인 신규 확장팩 송즈 오브 더 패스트는 배틀넷 위시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다.
앤드류 게레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품 관리 부사장은 "배틀넷은 언제나 플레이어들에게 멋진 게임들과 세계관을 선보이는 데 중점을 뒀으며, 그 중에서도 최고의 작품 중 하나를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CD 프로젝트 레드와의 협력을 통해 이 작품들을 오랜 팬은 물론 새로운 플레이어들까지 우리 블리자드 커뮤니티에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얀 로스너 CD 프로젝트 레드 사업 개발 부문 부사장은 "CD 프로젝트 레드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모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몰입도 높은 RPG 경험을 선보여 온 놀라운 역사를 지니고 있다"며 "게롤트의 전설적인 이야기와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모험을 배틀넷에 선보이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블리자드는 향후 CD 프로젝트 레드와 다양한 협업을 예고했다. CD 프로젝트 레드는 오는 9월 12일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시작되는 블리즈컨 2026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배틀넷에서 송즈 오브 더 패스트를 예약 구매하거나 출시 후 구매할 경우 '디아블로4'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롤트 테마 스킨을 증정한다. 스킨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블리즈컨 2026에서 공개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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