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대표 박윤영)는 26일 "정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AI 사업을 통해 AI를 전문가나 일부 이용자에 국한하지 않고, 국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일상 서비스로 확산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KT 사옥 전경. [사진=KT]](https://image.inews24.com/v1/221db393d7ea82.jpg)
KT는 컨소시엄 구성하며 모두의 AI 사업 공모에 참여했다. KT 컨소시엄은 무신사, 직방, 다음, EBS, 메스프레소, 솔트룩스, BC카드 등 국민 생활 전반에서 서비스 접점을 확보하고 있는 플랫폼·서비스 기업들로 구성돼 있다.
컨소시엄 각 구성원들이 검색과 교육, 주거, 금융 등 생활 밀접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AI 기술을 더해 서비스 활용도와 고객가치 향상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EBS와 매스프레소 AI 기반 학습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데 협력한다. 매스프레소 AI 학습 플랫폼인 콴다는 글로벌 포함 전체 이용자 수 약 97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AI를 활용해 초개인화된 학습 서비스 등을 구현한다.
쇼핑 분야에서는 전체 약 170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AI 기반 쇼핑 서비스 경험을 고도화한다. 다나와, 에누리, 메이크샵 등 이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커넥트웨이브에도 AI를 접목해 유통 플랫폼에서 새로운 혁신 가치를 제공한다.
검색·주거·금융 분야에서도 다음, 직방, BC카드, 솔트룩스, 딥서치 등 기업들과 협력한다. AI를 통해 각 기업의 주력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다. 부동산 정보 수집과 의사결정을 손쉽게 하는 등 AI로 고도화된 생활 밀접형 서비스를 구현한다.
KT는 "국민이 별도의 AI 서비스를 개별적으로 찾아 이용하는 것보다 평소 이용하던 생활 밀착형 서비스들 안에서 AI 활용도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AI 대중화를 추진하고자 한다"며 "국산 AI 반도체부터 AI 모델, 플랫폼, 클라우드, 네트워크까지 아우르는 AI 풀스택 전략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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