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KG모빌리티(KGM)는 지난 29일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 잠정합의안이 가결되면서 올해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KGM 노사는 2010년 이후 17년 연속 무분규로 협상을 마무리 짓게 됐다.
![KGM이 지난 29일 임단협 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합의안이 찬성으로 가결됨에 따라 2026년 임단협 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 (협상 타결 후 악수하는 모습. 사진 왼쪽 KGM 황기영 대표이사, 오른쪽 노철 노동조합 위원장) [사진=KGM]](https://image.inews24.com/v1/08672b928ea7ee.jpg)
올해 임단협 협상은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27일에 마무리된 18차 협상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으며, 29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
이번 협상안에는 △기본급 7만5000원 인상 △PI(생산 장려금) 포함 총 360만원 지급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번 협상은 안정적인 생산과 효율성 증대 그리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신사업 추진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KGM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이 곧 복지 확대의 선순환으로 이어진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며, 회사의 장기적인 발전과 안정을 위해 서로의 입장 차이를 해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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