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인도네시아 공군(TNI-AU)에 공급하는 T-50i 고등훈련기 6대를 납품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로 수출되어 운용 중인 T-50i 17호기. [사진=KAI]](https://image.inews24.com/v1/697959b6906f26.jpg)
KAI는 인도네시아 공군에 공급하는 T-50i 6대에 대한 최종 수락증명서를 발급받아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1년 7월 체결한 추가 수출 계약에 따른 것으로 KAI는 올해 2월 첫 항공기 납품을 시작해 지난달 말 최종 호기를 인도했다.
T-50 최초 수출국인 인도네시아는 2011년 T-50i 16대를 계약해 고등훈련과 경공격, 특수비행 임무에 활용 중으로 이번 6대 추가 물량까지 총 22대를 도입했다.
인도네시아는 총 42대의 국산 항공기를 도입(KT-1 20대, T-50 22대)했으며 KF-21 국제공동개발 사업에 참여했다.
KAI는 현재 추진 중인 IF-X사업을 통해 인도네시아가 KF-21 최초 도입국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AI 관계자는 "T-50i 6대의 성공적인 최종 납품은 고객의 신뢰와 KAI의 항공기 개발·생산 역량이 결합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후속 군수지원과 기술 지원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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