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한성숙 국무총리 등 참석자들이 3일 서울 용산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손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86daecacefafc3.jpg)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대체불가의 정당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해달라는 취지로 풀이된다.
강 비서실장은 3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2대 후반기 국회 대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 국정기조와 국정운영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김성회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강 비서실장의 발표 직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에게는 '대체불가의 정당'이 돼 달라는 당부의 이야기를 했다"며 "대중들은 굉장히 쉽게 변하고, 정치는 100% 수요자 중심의 시장이기 때문에 대중들의 수요에 잘 응답하는 정당이 돼 달라는 당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집권 2년 차 핵심 키워드인 '대체불가 대한민국'에 대해선 민관합동·지방주도성장·모두의 이익·규칙 등 네 가지 하위 개념으로 설명헀다.
김 원내대변인은 첫 번째 개념인 '민관 합동'에 대해 "반도체 포함해서 (관련 산업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면서 기업들이 커가고 있다"며 "기업들의 요청을 잘 받아서 정부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이 문제를 숙고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했다.
'지방주도성장' 관련해선 "산업의 폭발로 수도권이 더 과열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럴 때일수록 지방이 더 발전할 수 있는 또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지방정부가 먼저 기회를 만들고, 중앙정부가 호응하는 형태로 지방 발전의 새로운 계기를 만들자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모두의 이익'은 "성장의 과실이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가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했고, '규칙'은 "일을 할 때 규칙이 있어야 된다는 의미"라고 부연했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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