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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재보선] 금뱃지 14명 누구?⋯사전투표율 24.12%


군산·김제·부안을 42.59%, 대구 달성 17.56% 집계
여·야, 무소속 등 총 47명 출마 평균 3.4대 1 경쟁률

자료 사진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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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지방선거와 함께 치르고 있는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당선의 주인공도 이틀 후면 최종 결정된다.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9일~30일 진행된 전국 9개 시도 14개 지역구 재보선 투표율은 최종 24.12%로 기록됐다. 전체 유권자 226만7121명 중 54만6757명이 투표를 마쳤다.

재보선에는 총 47명이 출마해 평균 3.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광주광산을이 가장 많은 6명이 출마했고 경기 평택을과 충남 부여공주청양이 각 5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부산 북갑 4명, 울산 남갑 4명,, 인천 연수갑 3명, 인천 계양을 3명, 경기 안산갑 3명, 경기 하남갑 3명, 충남 아산을 3명, 대구 달성군 2명,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2명, 전북 군산김제부안을 2명, 제주 서귀포 2명이 경쟁 중이다.

부산 북구갑, 경기 평택을 등 주요 격전지 당락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여의도에 입성할 금뱃지 주인공은 오는 3일 본 투표와 앞서 마감된 사전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결정된다.

사전투표율을 보면 전북 군산·김제·부안을이 42.59%로 가장 높았고 충남 공주·부여·청양 30.16%,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29.71% 등 순이다. 대구 달성은 17.56%로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 서귀포 26.17%, 부산 북구갑 25.57%, 경기 하남갑 24.93%, 인천 연수갑 23.71%, 광주 광산을 23.56%, 울산 남구갑 22.17%, 인천 계양을 21.44%, 경기 안산갑 18.49%, 경기 평택을 18.39%, 충남 아산을 18.24%를 각각 기록했다.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23.51%로 역대 지선 가운데 최다를 기록했다.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중 1049만8411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권 관계자는 "재보선에서 투표율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각 후보가 짠 전략과 지역구 민심이 충돌해 만들어낸 '정치적 함수'의 결과물"이라며 "어느 후보의 셈법이 적중했는지는 투표함이 열리는 순간 증명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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