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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트럼프 연설에 "중동 정세, 조속한 평화·안정 회복 기대"


"자유로운 해상수송로 재개 위해 국제 사회와 협력"

강유정 대변인이 2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캄보디아 스캠 조직 피의자 송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1.22 [사진=연합뉴스]
강유정 대변인이 2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캄보디아 스캠 조직 피의자 송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1.22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청와대가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관련해 "정부는 중동 전쟁과 관련해 관련국들의 주요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중동 정세가 조속히 평화와 안정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이어 "정부는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과 기업의 안전, 에너지 공급망 안정, 자유로운 해상수송로 재개를 위한 노력을 국제사회와 협력하면서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 시각) 대국민 연설을 통해 "앞으로 2~3주간 이란을 매우 강하게 공격할 것"이라며 "이란을 석기시대로 돌려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순간에도 양국 간에는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며 "이란의 모든 중요 목표물을 타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 세계의 국가 중에서 호르무즈 해협으로부터 석유를 수입하는 국가들은 그곳을 스스로 지켜야 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대국민 연설을 통해 종전 구상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기존 2~3주 안에 전쟁을 끝낼 것이라는 내용만 반복하는 데에 그쳤다.

/문장원 기자(moon334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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