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울트라'가 유럽 주요 7개국 소비자연맹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영국 소비자연맹지 '위치'의 갤럭시 시리즈 평가표. [사진=삼성전자]](https://image.inews24.com/v1/0124f60092ca40.jpg)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S26 울트라는 △영국 위치(Which?) △프랑스 크 슈아지르(Que Choisir) △이탈리아 알트로콘슈모(Altroconsumo) △스페인 오씨유(OCU)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트(Deco Proteste) △벨기에 테스트 아차트(Test Achats) △스웨덴 레드앤론(RAD&RON) 등에서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정됐다.
유럽 소비자연맹지는 성능과 가격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테스트를 진행해 결과를 공개하는 비영리 기관으로, 시장 신뢰도가 높은 평가로 꼽힌다. 이번 평가는 지난달 갤럭시 S26 시리즈 출시 이후 진행됐다.
영국 '위치'는 총점 87점으로 갤럭시 S26 울트라를 1위로 선정하며 "모든 실험실 테스트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새롭게 적용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의 보안 성능을 강점으로 꼽았다.
프랑스 '크 슈아지르'는 17.0점으로 1위에 선정하며 "사진 디테일과 색감이 뛰어나고 저조도 촬영 성능도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영상 촬영 시 흔들림을 줄이는 기능 역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탈리아 '알트로콘슈모'는 84점을 부여하며 갤럭시 S25 울트라와 공동 1위로 선정했다.
약 51.5시간의 배터리 수명과 충전 성능, 텍스트 기반 이미지 편집이 가능한 '포토 어시스트' 등 갤럭시 인공지능(AI) 기능을 강점으로 평가했다.
스페인 '오씨유'는 "단점이 없는 스마트폰"이라며 내구성, 디스플레이, 배터리, 카메라 전반에서 높은 완성도를 강조했다.
한편 갤럭시 S26 울트라는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6(MWC 2026)'에서 '최고 전시 제품상(Best in Show)'을 수상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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