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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1월 외국인 매출 900억원 돌파…"역대 최대"


전용 라운지부터 글로벌 결제 할인까지…'외국인 모시기' 총력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K-쇼핑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12일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월 외국인 매출이 9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신세계백화점의 외국인 매출이 2023년 대비 3.5배 늘어난 6000억원 중반의 연간 최대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시작부터 역대 최대 외국인 월매출을 기록한 것이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스퀘어 연말영상 보는 인파 모습.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신세계스퀘어 연말영상 보는 인파 모습. [사진=신세계백화점]

이런 외국인 매출 성장은 신세계백화점의 랜드마크 전략이 외국인 고객들에게도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명동 본점, 강남점, 부산 센텀시티 등 랜드마크 점포는 외국인들에게 쇼핑 명소로 자리잡으면서 외국인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신세계스퀘어는 크리스마스 시즌 영상, K-팝 아티스트 영상, 국가유산청 K-헤리티지 영상 등 K-컬처 명소 인기에 더해, 국내 백화점 최대 규모의 에르메스 매장,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루이비통 매장,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샤넬 부티크 등 하이엔드 브랜드가 집결한 '럭셔리 맨션'으로 재탄생해 전년대비 외국인들의 매출이 두배 가까이 늘었다.

대한민국 No.1 백화점인 강남점은 100여개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 경쟁력과 함께 스위트파크, 하우스 오브 신세계, 신세계마켓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관으로 '명품 K-쇼핑'과 'K-푸드 성지'로 전년대비 50%가 넘는 외국인 매출 신장을 보였다.

외국인 방문객이 급증한 부산지역의 랜드마크인 센텀시티점은 K-쇼핑과 함께 세계 최대 백화점의 다양한 콘텐츠로 외국인 매출이 135% 신장하며 전년대비 두배 이상을 기록했다.

120여 개국의 22만명 규모를 갖춘 신세계백화점의 글로벌 멤버십 제도 역시 외국인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특히 연 500만원 이상을 쇼핑하는 외국인 우수고객(VIP) 수는 지난해 두배 증가했으며, 최상위 등급인 S-VIP 외국인 고객수와 매출 또한 두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신세계백화점의 랜드마크 전략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고객들에게도 통하며,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 주요 매장이 K-쇼핑 명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며 "신세계백화점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글로벌 고객에게 대한민국의 K-컬처와 K-쇼핑 랜드마크 위상에 맞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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