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가수 김다현이 충북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500만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를 약정했다.
31일 제천시에 따르면 전날(30일) 시청에서 열린 약정식에서 김다현은 “제천한방엑스포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구입한 입장권은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다현은 4살 때부터 판소리를 공부해 국악을 바탕으로 성장한 가수다. 미스트롯2, 현역가왕, 한일 가왕전 등 경연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가수로 성장하고 있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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