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여주도시공사가 임직원의 자기 개발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손을 잡았다.
공사는 지난 9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임직원의 자기 개발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사 임직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급변하는 행정·사회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사과정 정보 제공, 입학 절차 간소화, 교육과정 연계 등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직원 역량 개발을 위한 외부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임명진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과 직무 능력 향상은 물론, 자기주도적 학습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기회 제공을 통해 경쟁력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여주=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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