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와 '제37회 여주도자기 축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장, 관·과·소장, 읍·면․동장, 여주도시공사 사장,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여주시자원봉사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알뜰하게 즐기는 여주 △한눈에 들어오는 여주 △시민과 함께 반기는 여주 △알려지는 관광도시 여주 △새롭게 도약하는 여주 등 5개의 주요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오는 5월 1일에는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과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 개막식,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을 동시에 개최해 관광 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여주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 시장은 “600만 관광도시로의 힘찬 도약을 위해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2025년 관광 원년의 해를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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