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직무대행·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는 4일 포천시의회를 방문해 공군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지원을 위한 위로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위로금 전달에는 유진선 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협의회 임원인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이 함께 했으며 포천시 이동면 주민들을 위로했다.

앞서 협의회는 지난 달 27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76차 정례회의에서 포천 공군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지역 지원 및 해결 방안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유진선 회장 직무대행은 “이번 위로금 전달을 통해 피해 주민들에 대한 깊은 공감과 연대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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