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3월 14일 'DEPI 소식' 11호를 발간하고, 이를 지역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기관에 배부했다. 또한 연구소 누리집에도 공개했다.
연 2회 발간되는 'DEPI 소식'의 이번 11호에는 2024년 수행된 자체연구 6건, 위탁연구 8건, 현장연구 6건 등 총 20건의 정책연구 결과가 담겼다. 또한, 교육 현안 및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대전교육정책 학술콜로키움’ 발표 사례도 포함됐다.

특히 ‘데이터 기반 대전교육정책 수립’의 일환으로 학생 행복감과 학교환경에 대한 분석을 담은 ‘대전교육종단연구 저널’ 2편과, ‘다문화 시민성 함양을 위한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등 7편의 교육동향도 수록됐다.
아울러 ‘대전교육발전특구 성공적 추진 방안’과 ‘대전교육정책 학생모니터단의 정책 참여 분석’ 등 2건의 이슈페이퍼도 게재됐다.
박해란 대전교육정책연구소장은 “연구소는 대전교육의 싱크탱크로서 미래지향적 교육정책이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연구 성과를 적극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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