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BBQ는 기존 땡초숯불양념치킨에 캐롤라이나 리퍼 고추와 숯불향을 더해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구현한 '땡쇼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땡쇼크 제품 이미지. [사진=BBQ]](https://image.inews24.com/v1/1c691fa6ffc865.jpg)
BBQ 관계자는 "기존 매운맛 트렌드를 선도해 온 젊은 세대는 물론 모든 연령대에서 매운맛에 대한 수요가 커진 것에 주목했다"며 "이를 반영해 지난해 6월 출시 후 BBQ를 대표하는 매콤한 치킨으로 자리 잡은 땡초숯불양념치킨을 업그레이드한 신메뉴 땡쇼크를 선보였다.
땡쇼크는 청양고추(땡초)와 함께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매운 고추인 캐롤라이나 리퍼 고추를 추가해 강렬한 매콤함을 더했다. 캐롤라이나 리퍼는 매운맛을 측정하는 척도인 스코빌 지수가 160만~220만 SHU로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땡쇼크 출시를 기념해 BBQ는 오는 31일까지 자사앱에서 주문할 경우 황금알치즈볼(5알) 쿠폰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ID 당 매일 1회 사용 가능하다.
BBQ 관계자는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겪는 소비자들의 매운맛에 대한 니즈를 적극 반영해 기존에도 매콤한 맛으로 반응이 좋았던 땡초숯불양념치킨을 리뉴얼한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시장의 트렌드를 빠르게 읽고 고객께 더 큰 만족을 드리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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