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노래 '진달래꽃'으로 유명한 가수 마야(본명 김영숙)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가수 마야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은 마야. [사진=마야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0530d7da4381cb.jpg)
가수 마야는 지난 12일 이 대표가 채널A 유튜브 채널 '정치시그널'에 출연한 사진을 올리자 "열렬히 응원합니다. 부디 몸조심하시길요. 누군가를 이렇게 응원하기도 처음"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1월 16일 마야는 인스타그램에 환하게 웃는 사진을 올린 뒤 '체포', '기쁘지아니한가' 등의 해시태그를 달면서 현 정국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드러냈다.
또, 윤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 참여한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며 정치적 목소리를 냈다.
한편, 마야는 한국의 록 가수 겸 배우로 2003년 1집 'Born to Do it'으로 데뷔해 노래 '진달래꽃', '나를 외치다', '위풍당당', '쿨하게' 등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가수 마야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은 마야. [사진=마야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0fc30f6f7ba315.jpg)
KBS 2TV 드라마 '보디가드(2003)'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드라마 '매직(2004)' '민들레 가족(2010)' '못난이 주의보(2013)'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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