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소방서는 제22대 평택소방서장이 지난 1일 부임했다.
김진학 서장은 1994년 7월 16일 소방사로 공채 임용돼 공직을 시작한 뒤 과천소방서 현장대응단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재난예방과·인사담당관, 경기도청 자치행정국 총무과 비서관, 경기도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소방정)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행정업무와 현장지휘 등 소방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30년간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및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 수상 등 실력과 인성을 두루 겸비한 뛰어난 지휘관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
김 서장은 관내 주요 대상인 평택항 등 화재안전 현지확인을 추진해 “시민들이 살고 싶은 도시, 안전한 평택시”를 위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김 서장은 “평택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소방활동에 우선을 두고 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또 “상하화목(上下和睦)으로 존중과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확립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