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이천소방서는 지난 1일 제 20대 장동권 소방서장이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23만 이천시민 안전을 위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장 서장은 1992년 임용되어 군포소방서를 시작으로 소방조직에 입문 후 소방재난본부 재난종합지휘센터 상황팀장, 재난대응과 재난협력팀장, 경기도 특수대응단 행정지원팀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장 서장은 "안전최우선, 팀워크 강화 및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 참여,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해지는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이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대응 능력을 키워, 시민들을 위해 모든 직원과 힘을 합쳐 소방업무에 전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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