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여주소방서는 오늘 새해를 맞이하여 현충탑 참배와 함께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방문을 추진했다.
이번 참배는 여주시 상동에 위치한 영월근린공원 현충탑 앞에서 진행했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과 희생을 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순직 소방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자리였다.
참배에는 이천우 서장을 비롯한 여주소방서 간부공무원 14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고 무안 여객기 사고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 중으로 엄숙하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또 오후에는 새해를 맞아 현장 부서에서 일하는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서장이 직접 외곽119안전센터인 가남, 북내, 금사를 모두 방문했다.
이 서장은 “참배를 드린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을사년 새해에도 안전한 여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여주소방서 모든 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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