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소방서는 2025년를 맞아 안성시 봉산동 소재 현충탑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신인철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헌화 및 분향을 통해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했다.
또 안성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다졌다.
신 서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안성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2025년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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