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비상계엄 전 국무회의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5일 밝혔다.
유 장관은 과기정통부 기자단에 이같은 입장을 전하면서 비상계엄 해제 회의에는 참석했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새벽 2시반경 연락이 와서 용산 대통령실에 들어가 해제 회의에는 참석했다"며 "해제에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했다"고 설명했다
유 장관은 "현정부 국무위원으로서 현재 상황에 책임있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정 공백이 없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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