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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최강자 '흑태자' 등장 예고


내년 1월 서비스 1주년 발맞춰 업데이트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한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서 '창세기전2'의 최강자 '흑태자' 등장을 예고하는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라인게임즈]

영상에는 창세기전2의 진주인공이자 세계관 최강자인 흑태자의 외형을 확인할 수 있다. 흑태자는 창세기전 모바일 서비스 1주년에 발맞춰 내년 1월 진행 예정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회사 측은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시리즈 외전 '템페스트' 등장 캐릭터인 '에밀리오'와 전용 무기 '월광검'을 추가했다. 에밀리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이벤트 스토리 '수상한 집사'를 비롯해 메인 스토리 29장 '영웅전쟁 Ⅰ'과 30장 '영웅전쟁 Ⅱ'도 함께 업데이트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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