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귀혼M'의 신규 서버 '완안승'을 추가한다고 5일 밝혔다.
귀혼M은 PC 온라인 게임 귀혼 IP를 기반으로 한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다. 지난달 21일 정식 출시 후 원스토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각 12개 채널로 이뤄진 서버 '사묵성'과 '양악평' 2개 서버의 수용 인원이 제한선까지 도달해 신규 서버 완안승을 긴급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완안승은 게임 속 스토리의 주인공 '태화노군'의 세번째 제자 이름에서 따왔다.
서버 추가에 이어 12월 중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70레벨로 제한돼 있는 레벨 제한을 120레벨까지 상향한다. 고레벨 신규 맵이 오픈되면서 각종 몬스터와 다양한 장비 아이템들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조광철 귀혼M 총괄 본부장은 "출시 직후부터 이어진 뜨거운 관심과 응원 감사드리며, 신규 서버 추가 및 이용자 건의안 개선 등 안정적인 서비스와 발빠른 업데이트로 보답하겠다"며 "12월 업데이트 이후 신규 캐릭터 추가, 보스전 오픈 등 굵직한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니 계속해서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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