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경찰청(청장 김학관)은 장애인을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자료를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피싱 범죄 예방을 안내하는 영상은 자막·수어로 제작하고, 용어 설명은 점자로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를 넣어 팸플릿으로 만들었다.
교육 대상자를 장애인으로 정해 피싱 예방 자료를 만든 건 전국 시·도 경찰청 중 충북청이 유일하다.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은 “앞으로도 피싱 예방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피싱 제로 충북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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