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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연희 “경부 남이~천안 상습 정체, 도로 확장해야”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상습 정체 구간 경부고속도로 남이~천안 구간 도로 확장 사업을 3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충북 청주흥덕)은 지난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자리에서 “경부고속도로 남이~천안 구간(34.54㎞)의 일 평균 교통량은 지난해 기준 9만7000대”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 구간은 천안JC 8차로에서 6차로로 좁아졌다가 중부고속도로를 만나는 남이JC부터 10차로로 늘어가는 구간”이라며 “해당 구간은 도로가 갑자기 좁아지며 만성 정체 뿐만 아니라 사고 위험이 높아 국민의 도로 위 안전을 위해서라도 확장 사업이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6년 초 예정된 3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이 구간의 확장 사업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 [사진=아이뉴스24 DB]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 [사진=아이뉴스24 DB]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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