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21일부터 2일간 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 업무담당자 70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치유’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인사·노무관리 현안 공유를 통해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전에 질의‧건의사항을 받아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 첫날에는 △노무관리 현안 공유 △사전 질의 답변 건의사항 수렴 △‘월급쟁이 연금부자가 쓴 연금이야기’ 주제 특강 △취업규칙 변경 내용 안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종덕 노사정책과장은 “기존의 전달식 연수에서 벗어나 노무 관련 이슈와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교육공무직 업무담당자를 위한 연수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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