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S-OIL(에쓰오일)이 액침냉각 신사업과 관련해 실증평가를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S-OIL 관계자는 26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개별 데이터 센터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구비했다"면서 "현재는 실증 평가를 통해서 서버의 안정적인 구동 및 구동 효율, 에너지 절감 성능 등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또 "수주 관련해서는 복수의 제조업체와 비밀 유지 계약을 체결한 후에 공동으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하반기 중 진행 경과에 대해서 업데이트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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