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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장관 "동해 심해 가스전, 국내외 투자유치하겠다"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 회의 열어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과 관련해 석유공사는 심해 개발·운영 경험이 부족하고 시추 1공당 1000억원 이상 필요해 개발·운영에 필요한 기술력·재원 확보, 위험 분산 차원에서 국내외 기업의 투자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국익 극대화라는 원칙 아래 국내외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업부는 21일 서울 석탄회관에서 안덕근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 국책 연구기관, 유관 학회, 자원공기업, 민간기업이 참석하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 회의’를 개최하고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시추 계획, 제도 개선, 투자유치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1일 오후 2기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열린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 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사진=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1일 오후 2기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열린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 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사진=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시추계획과 관련해 현재 석유공사가 잠정적으로 기본계획을 마련한 상황으로 앞으로 적정한 검토 절차를 거쳐 1차공 시추위치 등 세부사항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투자유치 관련해 안 장관은 “석유공사는 심해 개발·운영 경험이 부족하고, 시추 1공당 1000억원 이상 소요되므로 개발·운영에 필요한 기술력·재원 확보와 위험 분산 차원에서 국내외 기업의 투자는 필요하다”며 “정부는 국익 극대화라는 원칙 하에 국내외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정학적 위험요인의 확산, 전세계 자원 무기화 추세 등 에너지 공급망 불확실성 심화에 따라 에너지의 안정적 확보가 과거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원유와 천연가스 전량을 해외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 상황을 감안할 때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은 국가 자원안보 차원에서 중요성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안 장관은 “동해 심해 가스전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높은 만큼, 이제는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며 “정부는 앞으로 각계와 적극 소통하면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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