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대만 동부 지역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다.
3일(현지시간)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8분쯤 대만 동부 도시 화롄에서 남동쪽 방향으로 7㎞ 떨어진 곳에서 지진이 일어났다. 진원의 깊이는 20㎞로 관측됐다.
이번 지진의 여파로 일본 오키나와현에도 최대 3m 높이의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대만 동부 지역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다.
3일(현지시간)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8분쯤 대만 동부 도시 화롄에서 남동쪽 방향으로 7㎞ 떨어진 곳에서 지진이 일어났다. 진원의 깊이는 20㎞로 관측됐다.
이번 지진의 여파로 일본 오키나와현에도 최대 3m 높이의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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