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해태제과 빨라쪼(PALAZZO)는 젤라또를 소비자 취향대로 만들어 즐길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토핑 10종(이하 토핑 10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 [사진=해태제과 제공]](https://image.inews24.com/v1/7b9cb927325a0a.jpg)
토핑 10종은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에 원하는 토핑을 얹어 취향대로 즐기는 커스텀 디저트다. 빨라쪼의 24가지 젤라또에 10종의 토핑 중 좋아하는 맛을 더하면 오리지널과 또 다른 이색적인 맛과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토핑 10종은 건강한 맛과 각기 다른 식감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고소한 디저트를 원하면 100% 국산 원료로 만든 '현미 튀밥'과 견과류 5가지를 수제로 구운 '그래놀라'를 선택하면 좋다.
건강한 디저트로는 신선한 과일을 담은 '망고'와 '블루베리', '알로에'가 제격이다. 바삭한 식감을 원하면 '초코쉘'을 선택할 수 있다.
빨라쪼 관계자는 "다양한 토핑 조합으로 누구나 원하는 대로 자신의 취향과 개성에 맞춘 프리미엄 젤라또 디저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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