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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정맥·림프순환 개선제 '뉴베인' 1천만 포 판매 돌파


물 없이 섭취 가능 제형…복용 편의성↑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대원제약은 정맥·림프순환 개선제 '뉴베인'이 지난 3월 기준 누적 판매량 1017만 포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맥·림프순환 개선제 '뉴베인'. [사진=대원제약 제공]
정맥·림프순환 개선제 '뉴베인'. [사진=대원제약 제공]

뉴베인은 2020년 7월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하지 중압감, 부기, 통증, 하지 불안 등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함량 트록세루틴 제제로 자리 잡았다. 하루 한 포, 물 없이도 섭취할 수 있는 간편한 제형으로 현대인의 바쁜 일상에 최적화된 복용 편의성을 제공해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얻고 있다.

대원제약은 뉴베인 모델로 고윤정, 김신록 등 유명 배우들을 기용해 TV 광고를 진행하며 대중 인지도를 높였다. 올해는 20~50대 여성 소비자를 주요 타깃으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대원제약은 스포츠 분야에서도 뉴베인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올해는 '2024-25 KBL 프로농구 정규리그' 공식 스폰서로 나서 현장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제품의 효과와 편의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뉴베인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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